온전히 우리가족만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독채 렌트하우스를 소개한다.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숙소로 제주도
독채 렌트하우스 13곳을 추천한다.
1. 눈먼고래
100평의 대지면적에 바다고래,숲고래
두채를 한팀을 위해 전체를 렌탈해주는
신개념 렌트하우스이다. 최대한 제주
돌집의 원형을 지키기위해 100년된 제주
전통돌집의 낮은 층고와 돌벽을 그대로
살렸다. 이미 각종 드라마, 화보촬영
장소로 자주 등장하며 핫플레이스인
곳으로 김나영은 이곳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었다.
제주시 조천읍 조천7길 19-12
010-3757-5560
이용요금:40~60만원
2. 조천댁
온전히 제주인의 삶을 살아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소길댁'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공간이다. 오래된 제주 옛집을 그대로
살리면서 조심스럽게 다듬어 꾸민 공간으로,
침실동, 키친동으로 이루어진 두채의 돌집과
마당으로 이루어져있다. 앞마당에는
잔디가있고, 뒷마당에는 바다가 펼쳐진
곳으로 제주만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시 조천읍 조천7길 19-17
010-9490-5531
이용요금:35~55만원
3. D1250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근처 대포동에 위치한
숲속에있는 2층 독채렌트하우스이다.
60평 규모의 독채건물로 1층에 3개의 객실과
2개의 욕실로 구성되어있으며, 2층은
전망대로 꾸며져있다. 주변에 민가가없어,
어떤 방해도 없이 편안하게 즐길수 도있고,
쉴수도 있는 곳이다.
서귀포시 대포동서로70번길 58-18
010-5482-1250
이용요금:50~60만원
4. 하도하도 1929
하도하도 3200
하도리에있는 독채렌트 렌트하우스로 제주의
오랜 돌집을 리모델링한 곳이다.
하도하도 1929는 '마루'를 컨셉으로
제주스러움을 온전히 살리면서, 가구와
건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보여준다.
하도하도 3200에서는 어디서든 바다를
볼 수 있으며, 뒷마당에는 노천탕도 있다.
오직 한팀만을 위한 공간으로 온전히 제주를
빌릴 수 있는 곳이다.
<하도하도 1929>
제주시 구좌읍 하도서문길 2
010-5325-8297
이용요금:30~45만원
<하도하도 3200>
제주시 구좌읍 면수1길 36
010-5325-8297
이용요금 :40~55만원
5. 스튜디오13
제주 중산간의 시골마을 송당리에 위치한
감귤창고를 개조해 만든 별장형
독채펜션이다. 가구를 만드는 남편과
패브릭을 다루는 아내가 정성스럽게 꾸민
공간으로 제주의 자연속에서 편안한 쉼을
제공해준다. 독채옆에 축사는 카페공간으로
만들어 가족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갖기에
좋다.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126
010-2305-7592
이용요금:24~28만원
6. 낭뜨레
낭뜨레는 팽나무가 늘어선 아름다운 숲길
한가운데 위치한 2층의 현대식가옥이다.
실내는 복층처럼 2층의 바닥 일부를 뚫어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좋고,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1층에는 거실과 부엌이있고,
2층에 2개의 침실이 마련되어있다.
낭뜨레는 TV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에도 방송된바 있다.
제주시 한림읍 명월로4길 1
010-7118-7880
이용요금 :28~30만원
7. 제주명월
중문관광단지 근처 조용한 과수원내에
위치한 제주명월은 넓은 정원이 있는
별장형 렌트하우스이다. 디자이너인
부부가 직접 리모델링한 화이트 빈티지
하우스로 하나하나 주인장 부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밝은햇살과 새들의 지저귐으로 아침을
시작할수있는 여유와 낭만이 있는 곳이다.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205
010-5229-9355
이용요금:30만원
8. 위더스
WITH US
100년이 넘은 제주의 농가를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통해 전통가옥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며 최고급 자재로 리모델링한 럭셔리한
프라이빗 렌탈 하우스이다. 다이닝룸으로
만들어진 별채는 폴딩도어로 완전히 오픈할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야외에는 대형
반신욕탕과 그네의자, 해먹도 준비되어있다.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7길 24-3
010-9249-4133
이용요금:40~60만원
9. 어랭이
'어랭이'는 제주 바다에서 가장 흔하게
잡히는 물고기이다. 가장 제주스러우면서
친근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컨셉의
렌탈하우스라는 컨셉으로 '어랭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어랭이 오리지널,
어랭이 비치, 어랭이 숨비, 오랭이 퐁낭의
독립된 4채의 렌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다.
각각의 숙소는 모두 각자만의 매력을 갖고
있지만, 4곳 모두 가장 자연스럽게 제주를
느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랭이오리지널>
제주시 한림읍 협재3길 7번지
010-8358-0131
이용요금: 17~27만원
<어랭이비치>
제주시 한림읍 현재리 1454-3번지
이용요금:20~30만원
<어랭이숨비>
제주시한림읍 귀덕5길 20-22
이용요금:17~27만원
<어랭이퐁낭>
제주시 한림읍 옹포3길 9-12번지
이용요금:17~27만원
10. 이좋은순간
감귤밭스테이 '이좋은순간'은 천평의
감귤과수원안에 지어진 2층으로된
독채펜션이다. 귀농하여 감귤농사를
짓고있는 부부가 현대식으로 풀어낸
농가주택이다. 3개층으로 구성된
2층집으로 1층은 농부의 창고로 감귤
농사에 필요한 일들을 하는 공간이며,
1.5층과 2층을 숙소로 사용할 수 있다.
사방으로 감귤밭을 바라보며 조용하고
평화롭게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곳이다.
서귀포시 남원읍 서의로 60-3
010-5637-9777
이용요금:35~45만원
11. 호끌락 80번지
서귀포 사계리에 위치한 독채 렌탈하우스로
옛돌집을 리모델링하여 제주스러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호끌락80번지의 내부
인테리어 또한 제주 시골집에서 느낄수있는
감성이 느껴지는 곳으로 소박하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드는 공간이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80
010-9003-8603
이용요금:20~27만원
12. 제주스위트
제주아일
미술과 음악을 전공하는 자매가 운영하는
'제주스위트'와 '제주아일'은 비양도를
배경으로 멋진 뷰를 자랑하는 금능으뜸원
해변 옆의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있다.
전통 돌담들로 둘러쌓인 2층집인
'제주스위트'와 25평형의 제주도
전통 가옥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제주아일'은 서로다른 분위기의 프라이빗한
독채 렌트하우스이다.
<제주스위트>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58-3
010-7358-1031
이용요금:40~50만원
<제주아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1440-1번지
이용요금:25~35만원
13. 돌뜨락
반듯하고 정갈한 현무암 외벽과 단단함을
주는 내벽 벽돌의 조화를 이룬 석조건물의
렌트하우스이다. 오래된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건물의 외부와는 다르게 실내로
들어서면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다. 날이 궂은 날씨에도 노천탕을
즐길 수 있도록 실내에는 자쿠지가
설치되어있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로2길 10
010-6576-1616
이용요금:30~45만원
'제주숙소 발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민하기 귀찮을땐, 호텔이 정답<제주도 부티크 호텔 추천 9> (0) | 2018.07.28 |
|---|---|
| 다같이 놀러갈때, 이런 숙소 어때?<제주도 가족펜션 추천 8> (0) | 2018.07.27 |
| 둘이가면 더 좋아<제주도 커플 숙소 추천 9> (0) | 2018.07.25 |
| 제주에 우리 둘이<제주도 2인 독채 렌트하우스 추천 5> (0) | 2018.07.24 |
| 제주를 그대로 느낄수 있는<제주도 조용한 게스트하우스 6> (0) | 201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