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품이 

몰려있어, 국내의 대표적인 건축 

여행지라 할 수 있는 곳이다.

항상 똑같은 평범한 여행이 

지겨워졌다면, 이름난 건축물을 

감상하며 그 주변 풍경을 누리고, 

예쁜 사진을 담아 가도 좋은 

여행이 될것이다.






1. 지니어스 로사이

   (GeniusLoci)


출처: koisd


섭지코지의 리조트 휘닉스 아일랜드에 

있는 지니어스 로사이는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로 '땅을 지키는 수호신'

이라는 의미이다. 제주의 삼다(三多)를 

표현한 돌의 정원, 바람의 정원, 물의 

정원이 이어지고, 그 끝에 성산일출봉을 

담은 자연의 액자와 길이 있는 오직 

명상을 위한 공간이다.


thewe@tistory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7 

휘닉스아일랜드 빌라콘도 
064-731-7791 
09:00~18:00 (17시 30분까지 매표) 






2. 글라스하우스


출처: kosid


지니어스 로사이와 함께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이다.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건축 디자인으로 지하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지니어스로

사이와는 또 다른느낌의 공간이다. 건물 

안에는 미디어아트 공간과 아트 레스토랑 

‘민트’가 있다. 해안 절벽 위에 세워져 있어 

바다 전망도 아름답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46






3. 본태박물관



"본태(本態)' 란 본래의 형태란 뜻으로 

전통과 현대 공예품을 통해 인류 본연의 

아름다움을 탐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노출 콘크리트를 주로 사용하는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로, 

기하학적인 형태의 건물에 빛과 물을 

건축요소로 끌어들여 자연과의 통합을 

꾀한 건축물이다. 특히, 본택박물관은 

건축공간의 미학적 관점을 넘어 

주변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하는 

건축환경에 대한 그의 철학이 담겨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69 
064-792-8108 
10:00~18:00



◆ 안도 다다오 (安藤 忠雄/ Ando Tadao)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한 

일본의 건축가이다. 물과 빛·노출 콘크리트의 

건축가로 불리며 완벽한 기하학 구조가 

절묘하게 자연과 어우러지는 평온하고 

명상적인 공간을 창조해냈다. 1995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 건축가이다.







4. 클럽하우스 아고라



스위스의 장 팅겔리 미술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우리나라 강남 

교보빌딩 등을 설계한 스위스출신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의 

작품이다. 휘닉스 아일랜드 내의 

힐리우스 안에 위치한 클럽하우스 

아고라는, 건물 전체가 피라미드 형태의 

유리로 되어있으며 내부에는 골프 

연습장과 휘트니스 센터가 있다. 낮에는 

유리벽에 섭지코지의 자연 풍광이 

그대로 비치며, 야간에는 피라미드에 

조명이 들어와 더 아름답다.


sayrampal@tistory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5. 방주교회



2009년 문을 연 방주교회는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伊丹潤)'의 유작이다. 
인공 연못 위로 교회 건물이 떠 있는듯한 

모습이 성경속 '노아의 방주'를 

떠올리게한다. 건물은 수면으로 튀어 

오른 물고기가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고, 모자이크 형태의 

지붕과 빗살의 유리벽 역시 물고기의 

비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예배당 안은 사방이 유리로, 주변 풍경이 

햇빛과 함께 예배당 안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064-794-0611






6. 포도호텔



이타미 준의 작품으로 중산간의 핀크스 

리조트안에 위치해있는 호텔이다. 
포도 호텔의 지붕은 제주의 전통 초가와 

오름을 닮았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포도송이모양이다. 객실은 26개로 

번잡하지 않으며, 중산간 언덕에 위치해 

전망이 좋다.


egloos@aipharos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휴게소 
064-793-7000 
00:00~24:00






7. 비오토피아

수(水)·풍(風)·석(石) 박물관



naver blog@olivia_iamnomad


이타미준이 설계한 휴양형 신 주거공간 

'비오토피아'내 생태공원에 있는 

수(水)·풍(風)·석(石) 박물관은 물,바람,돌을 

각각의 테마로 삼고 있는 박물관이다. 
약130만㎡(39만 평) 규모의 생태공원 안에 

각 박물관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세 박물관은 일반적인 박물관이 아닌 

'명상의 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을 제시하고 

있으며, 자연을 경험하는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건축을 구현하였다.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79 
010-7145-2366



◆이타미준 (伊丹潤)
재일 한국인 건축가로, 본명은 유동룡

(庾東龍)이다. 이타미 준은 방주교회와 

함께 핀크스 골프 클럽하우스, 비오토피아 

박물관을 자연친화적으로 설계해 2003년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슈발리에를 수상했다.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자체 기획한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전이 독일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페어 & 전시' 

분야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골드'상을 받았다.









8. 롯데아트빌라스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건축가 '승효상, 도미니크 페로, 이종호, 

켄고쿠마, DA 글로벌 그룹' 등 세계 최고 

건축가들의 에술혼이 제주 자연을 모티브로 

표현되었다. 각 건물은 BLOCK A~E로 

독채로 이루어져있고, 각 건물은 건축가들 

각자의 해석으로 설계되었다.


naver blog@dawonhome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252 번길 124 
064-731-9111
00:00~24:00





'오름'은 서귀포 지역 한라산의 

산록에서부터 해안까지 개개의 

분화구를 갖고 있는 소형 화산체를 

말한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제주도 

전역에 걸쳐 분포하는 368개의 

오름이 존재하는데, 그 수는 세계

최다이다. 제주도를 '오름의 왕국', 

'오름의 고장'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있다. 제주도의 오름은 서귀포시 

지역에만 158개가 분포하여 제주도 

전체 오름의 43%를 차지한다. 

오름의 형태를 보면, 말굽형 오름, 

원추형 오름, 원형 오름, 복합형 오름 

등이 있다. 





제주도 오름


예부터 제주도에서 오름은 제주사람들의 

생활근거지일 뿐만 아니라, 죽어서 돌아갈 

영혼의 안식처 같은 곳이다. 
그러나 현재는 경작지의 확대, 도로와 

송전탑 건설 등으로 인해 경관이 많이 

훼손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오름을 지속가능한 발전의 

대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선흘리 거문오름은 제주도 오름으로는 

처음으로 2005년 천연기념물(제444호)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에는 한국 최초로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라는 명칭으로 

세계자연유산중 하나로 등재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다.







아름다운 제주도 오름 풍경



1. 거문오름


instagram@hy.seol_111


instagram@prahabom5



2. 새별오름


instagram@geum_____e


instagram@bbbomin



3. 용눈이오름


instagram@pd_yosy


instagram@y_kuk_y



4. 아부오름


instagram@tmzlsl_sh


instagram@jejudrone




5. 다랑쉬오름


isntagram@skywoong


instagram@super_ultra



6. 아끈다랑쉬오름


isntagram@banhakeura


intagram@hyeokgoo.kang




7. 지미오름


isntagram@kim_y_e_o_n


instagram@hojeong_iii



8. 백약이오름


instagram@jinunan


instagram@qwe8725




9. 당오름(당산봉)


instagram@lightoreum


instagram@jihyoninjeju




10. 물영아리오름


instagram@pebblehoon


instagram@laon__a



11. 말미오름(두산봉)


instagram@photo_kim_jinseok


instagram@jejuoreum



12. 바굼지오름(단산)


instagram@jejuoreum


instagram@jejuoreum





13. 거미오름(동검은이오름)


instagram@planet1016


instagram@dodoinjeju




14. 큰노꼬메오름


instagram@minan0223


instagram@jinu_09





15. 따라비오름


instagram@ipple.latte


instagram@nja.snap




16. 손지오름


instagram@jejuoreum


instagram@bada489





17. 금오름(금악오름,검은오름)


instagram@_chouchi


instagram@special_jejudo




제주 특유의 매력을 담은 문화상품, 

창작물들을 구매할 수 있는 제주도만의 

특별한 기념품샵들을 소개한다.






1. 마켓오름


naver blog@eunsun879700


마켓오름은 오직 제주의 땅과 바다와 

산에서 나는 먹거리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형 'Food market'이다. 제주도 

토박이인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마켓오름에서는 신선한 과일과 홈메이드 

수제식품들뿐 아니라, 다양한 기념품들도 

구매가능하다. 마켓오름의 수제쨈인 

레드키위잼, 한라봉잼, 천혜향잼 등도 

간단하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매장 옆에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수제오메기떡 토스트가 유명하다.


naver blog@05103052


서귀포시 이어도로 1061 
064-739-3223 
09:00~21:00 연중무휴







2. 올레파머스


instagram@jestroycafe


대평리 바다와 접해있는 곳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이다. 제주도 관련 제품들이 

많은데, 판매상품의 70~80% 이상이 

제주지역에 기반을 둔 업체이거나 혹은 

제주도민이 만든 제품이다. 가게 안에는 

'쉬림프봉봉'이라는 작은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있는데, 쉬림프를 이용한 

테이크아웃도시락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올레파머스에서 기념품도 

구경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쉬림프봉봉의 

도시락도 즐길 수 있다.


instagram@bymaeng2890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21번길 30 
064-738-7994 
10:00~19:00 
일요일휴무





3. 산호상점


brunch@fromairplane


구좌읍 김녕 마을 안에 위치한 작은 

편집 소품샵으로 상점겸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33㎡ 남짓한 작은 

공간에는 제주 또는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외관은 돌담집으로 되어있어 

제주의 옛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제주의 핸드메이드 

기념품 구입과 음료를 즐길 수있다. 
중장기 숙박이 가능한 독채 렌탈 

하우스인 '산호뒷집'도 운영중이다.



주시 구좌읍 김녕로2길 20 
064-782-7320 
10:30~06:30






4. 더아일랜더



제주공항과 동문시장 근처에 위치한 

더 아일랜더는 제주도 특산물과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샵이다. 
제주도 아트상품은 제주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상품화 하여 판매한다. 다양한 제주도 

소품들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기 전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들르기 좋다.



제주시 칠성로길 41 
010-8971-5562 
11:00~20:00 
매주 수요일 휴무






5. 여름문구사


naver blog@i_love_jeju


일부러 찾아오기엔 그냥 문구사'  
SNS를 통해 핫플레이스로 인정받은 

곳이다. 여름문구사는 문구사 

주인장이 갖고 싶은 것을 파는, 

어른의 문구사다. 동네 초등학교 

아이들도 자주 찾는다는 여름문구사는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정감가는 곳이다. 
다양한 디자인소품들과 장난감들을 

보고있으면, 어릴적 문구사에서의 

추억이 떠오른다.


tistory@zoommastroy


제주시 구좌읍 구좌로 77 
010-2600-9447 
10:30~19:00






6. 나나이로+아코제주


tistory@greencitytour


초 만드는 나나이로와 도자기를 만드는 

아코제주가 함께 운영하는 공방겸 

카페겸 기념품샵이다. 주인장들이 

직접만든 물건들도 구경하고 커피도 

한잔 할 수있는 공간이다. 다양하고

예쁜 악세서리들과 다양한 모양의 

수제캔들 등 다양한 디자인 소품들이 

있다. '나나이로 아코제주'는

 '여름문구사'와 나란히 붙어있다.


naver blog@needs_b


제주시 구좌읍 구좌로 75-1 
010-5097-2177 
10:00~18:00 
연중무휴






7. B일상잡화점


instagram@shootingsta_r


성산읍 오조리마을에 위치한 

'B일상 잡화점'은 일상에 위트를 

더하다라는 컨셉 아래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제품들을 다루는 곳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위트가 더해지면 

특별한 일상이 된다는 

"일상+위트=B일상" 

아트토이, 피규어, 생활소품, 디자인 

문구류, 문화 잡지 등이 준비되어있다.

위트넘치는 B일상 잡화점의 소품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는 

즐거운 곳이다.


brunch@fromairplane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로 93 
010-5473-1202 
10:00~17:00 
매주 일요일 휴무






8. 당근가게


instagram@94n_i


제주 공항 근체에 위치한 기념품샵겸 

카페이다. '당근가게'에서는 제주도의 

프리마켓 셀러들이 직접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아쉽게 프리마켓 방문을 

놓쳤다면 이곳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instagram@la_boum


제주시 서광로5길 4 
064-756-3999 
10:00~19:00




아기자기하고 이쁜 제주도 카페들도 

좋지만, 가족단위나 여럿이 방문하기엔 

힘들때가 있다. 어린아이들의 입장이 

제한되는 곳 들도 있어 더욱 곤란할때도 

있는데~ 그럴때 찾으면 좋을만한,

제주도에있는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 

6곳을 소개한다.







1. 테라로사 

  제주서귀포점

  TERAROSA COFFE


instagram@risso_xx



instagram@pain_vi


쇠소깍 근처 제주도민들도 자주 찾는 다는 

카페 '테라로사'가 있다. '테라로사'는 

커피가 잘 자라는 '붉은 땅'이라는 의미이다. 

전국적으로 직영매장을 운영하는 곳으로 

테라로사의 8번째 매장으로 제주도 

서귀포에 자리를 잡았다. 테라로사의 

대표는 커피맛은 기본이고 그걸 뛰어넘는 

공간의 미학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서귀포점의 특징은 넓은 공간이다. 

실내공간만 80평 정도에 야외에도 

실내만큼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실내에는 다양한 고가구와 앤틱 

소품들이 빈티지한 멋을 자아낸다. 

넓은 공간 덕에 테이블 마다 간격도 넓어, 

가족단위나 단체로 방문하더라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현재 테라로사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기위한 시도로 프랑스 파리 진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instagram@soho63_espresso

서귀포시 칠십리로658번길 27-16 

064-738-4478 

09:00~21:00 Last order 20:30






2. 앤트러사이트 

   제주한림점


instagram@binakim1202


제주 앤트러사이트는 서울 합정동의 

신발공장을 카페로 개조했던 대표가 

그 다음 공간으로 제주의 전분공장을  

카페로 만든 곳이다. 제주도 한림읍 

시내를 지나, 한적한 벌판위에 위치한 

앤트러사이트. 1800평의 대지위에 

뾰족한 지붕 두개가 나란히 붙은 

커다란 돌담 건물이다. 제주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건축 형태가 아니어서, 

육지사람들은 물론 현지인에게도 독특한 

장소라고 한다. 이곳은 원래 1951년 

세워진 고구마 전분 공장 이었는데, 공간 

재활용을 통해 컨셉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앤트러사이트의 내부는 

최대한 원형을 보존해 폐허의 아름다움을 

살린 공간이다. 목구조를 그대로 노출시키고, 

공간마다 기존 구조물들을 재활용하여 

공간을 채웠다. 고구마를 씻던 나무 체를 

분해해 손님용 테이블과 선반을 만들고, 

바닥은 밭에서 캔 현무암이 자유롭게 

깔려져있다. 노출 콘크리트와 거친 마감이 

남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정형화되지 

않은 구조물들과 식물들이 왠지모를 

따뜻하고 친숙함마져 느껴지게하는 곳이다.


instagram@_chosoo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564 

064-796-7991 

10:00~19:00






3. 에스프레소 라운지


instagram@wisung_kim


노형동에 위치한 3층으로된 대형 로스터리 

카페이다. 에스프레소라운지는 국내최초로 

미국 생두회사에서 직수입한 생두로 

로스팅하여 내린 커피를 맛볼 수있는 곳이다. 

카페 실내로 들어서면 2층 까지 뚫려있는 

높은 층고가 굉장히 멋스럽고 웅장한 

분위기이다. 중앙에는 주문할 수 있는 바가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 테이블들이 

배치되어있다. 커피맛은 물론, 규모도 크고 

영업시간도 길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instagram@mercimdesignstudio


 제주시 한라대학로 1 

064-712-5151 

09:00~02:00






4. 프롬더럭

FROM THE LUCK


instagram@newday_k


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인더스트리얼 

카페이다. 공항에서도 멀지 않고, 유명한 

식당인 딤섬9898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 

찾기도 쉽다. 7층짜리 건물의 1층에서 

3층까지 카페로 사용하고 있는 대형 

카페이다. 실내는 인터스트리얼 느낌이 

물씬나는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있어, 프롬더럭만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멋스럽다. 

2층과 3층에는 다양한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어 여유롭고 자유롭게 

이용하기 좋다.


instagram@joozzzi


제주시 노형8길 14 

064-743-7977 

10:00~24:00





5. 제주커피박물관 

Baum


instagram@jejucoffeemuseum_baum


성산일출봉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제주커피박물관 Baum. 많은 나무들과 

푸른 잔디가 잘 가꾸어진 정원을 지나면 

3층짜리 건물에 커피박물관 바움을 만날 

수 있다. 1층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수집한 

커피관련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과 3층은 카페로 이용가능하다. 3층 

옥상 테라스는 제주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커피 브루잉 체험도 

가능하며 맛있는 커피도 여유롭게 마실 수 

있는 곳으로, 혼자여도 여럿이어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instagram@jejucoffeemuseum_baum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1168번길 89-17 

064-784-2255 

09:00~19:00 연중무휴 

동절기 9시~오후6시






6. 블루마운틴 

커피박물관


instagram@shinewow96


instagram@jejuairportrentcar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커피를 테마로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커피 

테마파크이다. 커피비누체험, 바리스타 체험, 

커피족욕체험도 할 수 있는데, 그 중 

커피족욕 체험이 가장 인기이다. 커피족욕 

체험을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족욕체험을 위한 건물이 따로 있어 이용도 

편리하다.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나 

단체 방문도 많은 곳이다.


instagram@nail0612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255 

064-782-0428 

09:00~18:00












카페 천국 제주도에서 
가보고 싶은 제주도 카페 6곳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제주바다 뷰 같은 것은 없지만,
나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제주도 카페들이다.


1. 
SALON de LAVANT
   살롱드라방

instagram@_song2song2_


제주 서쪽 애월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근사한 카페이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가 힘들고 근처에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찾아가게 
만드는 그런 곳이다. '살롱 드 라방'은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카페의 
대부분을 직접 만들고 꾸몄다고 한다. 
빈티지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넓은 창을 통해 쏟아지는 
햇볕을 받으며, 여유롭게 커피한잔 할 
수 있는 곳. '크림치즈애플팬케익'은 
살롱드라방의 인기 메뉴이다.

instagram@i_am_min_sunny

제주시 애월읍 하가로 146-9 
070-7797-3708 
토요일,일요일 휴무





2. 구좌상회

instagram@shin_jaehee

구불구불한 마을 골목을 걸어 들어가면 
나타나는 '구좌상회' 전통집을 개조한 
'구좌상회'는 돌담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제주스러움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골의 가정집을 방문한듯,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구좌상회는 
시골케이크집이라는 타이틀 처럼 
당근 케이크가 유명한데, 오후에는 
금새 품절이 되곤 한다.

instagram@smallflowerlee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55-3 
010-6600-6648 
10:30~18:30





3. 풍림다방

instagram@miyoncc2

커피가 맛있기로 소문난 풍림다방. 
조용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풍림다방은 
원래 평대리에 있다가 이곳으로 
이전해왔다. 비자림 근처에 있어, 
비자림을 찾는 여행객들이 꼭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풍림다방의 인기메뉴는 
'풍림브뤠베'인데, 부드러우면서 차가운 
거품이 일품인 비엔나 커피이다. 
수요미식회에서 '풍림브뤠베'를 
'인생커피'라며 극찬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csyblove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54 
010-5775-7401 
매일10:30~19:00 Break time 12:00~13:00 
주말10:30~19:00 Last order 18:30 
화요일,수요일 휴무





4. 카페세바
   Cafe SEBA

instagram@iam_hyun

선흘리 마을 한 가운데, 옹기종기 모인 
낮은 집들 사이로 들어가다 보면 
돌집으로 된 '카페세바'가 나온다. 
중세시대를 연상시시키는 카페세바의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끈다. 
카페세바의 실내로 들어서면 벽의 반을 
차지하는 큰 창이 눈에 띄는데, 
이 창가자리가 가장 인기이다. 
제주보리로 직접 만든 카페세바의 
수제보리빵을 귤잼에 찍어 먹으면 진짜 
제주의 맛을 느낄수 있다.

instagram@neeyeji

제주시 조천읍 선흘동2길 20-7 
070-4213-1268 
010-2588-9653 
10:00~18:00 
수요일 휴무





5. 아뜰리에제주명월

instagram@i_bori

제주도 카멜리아 힐 근처에 위치한 
'아뜰리에 제주명월'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카페 중 하나이다. 빨간 벽돌의 
외관과는 다르게, 실내로 들어서면 
벽과 천장,바닥까지 모두 화이트다. 
디자인을 하는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인테리어의 감각이 남다르다.
깔끔하면서 여성스럽고 포근한 
분위기에 소품하나하나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곳이다.

instagram@narong2ya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31
010-5229-9355
11:00~19:00
휴무는 블로그에 매주 공지





6. 까미노
   CAMINO

instagram@hwang_shinae

'까미노'는 하가리 큰 길가에서 조금 
들어가면 찾을수 있고, 입구 앞쪽에 
주차장도 마련되어있다. 카페가 아니라 
흡사 갤러리에 온 것 같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건물이 제주의 풍경과 
잘 어우러진다. 널찍한 실내는 사방을 
통창과 폴딩도어를 설치해, 제주의 
바람을 그대로 느끼며 푸르른 전경을 
내다볼 수 있게 되어있다. 해질녘이 
되면 근사한 제주도 일몰도 감상할 수 
있는데, 까미노의 옥상에 올라가 
내려다보는 하가리의 시골풍경은 
정겹다. 카페 옆건물에는 미리 예약을 
하면 세미나나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instagram@camino_rainbow_in_jeju

제주시 애월읍 고하상로 91-12 
064-799-9789 
10:30~20:00





1. 카페마니



평대리 바다 앞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카페마니' 빨간 빈백 의자에 앉아, 

제주도 바다를 한눈에 담으며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눈에 띄며, 핫플레이스로 단연 

손가락에 꼽히는 곳이다. 
'테이스티로드'에도 소개된바 있다.



카페마니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112 
064-7129-7533 
11:00~19:30





2. 봄날카페



애월의 한담해변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뷰가 이쁜 '봄날카페' 

드라마'메또롱또똣'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밖에 위치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한 후, 카페내부로 

입장이 가능하다. 알록달록 기분좋게 

따뜻한 분위기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하다.



봄날카페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5 
9:00~20:00





3. 몽상드애월



애월의 한담해변끝에 위치한 

'몽상드애월' 빅뱅의 '지드래곤'이 

오픈한 카페로 더 유명한 곳이다. 
통유리로 꾸며진 외관은 제주의 

바다를 그대로 담아낸다. 외부부터 

내부까지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끄는 곳이다.



몽상드애월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6-1 
064-799-8900 
11:00~20:00





4. 서연의집



제주 올레길 5코스 중간에 위치한 

'서연의집'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로 더 유명한 곳이다. 
영화촬영 후 실제카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여 건축한 공간으로

 영화 컨텐츠와 제주도의 지역적 

특색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서연의집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해안로 86 
064-764-7894 
09:00~21:00 
연중무휴





5. 델문도



제주도 함덕의 로스터리 카페 

'델문도' 카페델문도는 함덕

서우봉해변의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있는 곳으로 마치 바다에 

떠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해변과 

어우러진 카페의 풍경은 이국적인 

정취마저 느끼게 해준다. 1박2일 

제주도편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델문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19-10 
064-702-0007 
07:00~24:00





6. 카페공작소



세화 바다 앞에 위치한 '카페공작소'는 

이 일대 카페들 중 가장 먼저 생긴 

곳이다. 카페공작소 앞 방파제위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올려져있는데, 

이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것이 유행이다. 
카페공작소의 커다란 창에 그려놓은 

유리창 프레임덕에, 인생사진을 

찍기위한 여행자들로 '카페공작소'는 

언제나 붐빈다.



카페공작소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46 
070-4548-0752 
08:00~21:00





7. 애월더선셋



애월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애월더선셋'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로 매우 인기있는 곳이다.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잔디마당은 애월더선셋의 

포토존으로 인기이다. 올리브티비

'원나잇푸드트립'에서 제주도 브런치 

카페맛집으로 소개된바 있다.



애월더선셋
제주시 일주서로 6111 
010-3890-5943 
10:00~21:00 
목요일휴무





8. 바보카페



평대리 해안도로 앞에 위치한 

바다가보이는 카페 '바보카페' 
돌담집을 개조한 카페 구석구석, 

주인장의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특별한 

곳이다. 자연스럽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덕에 이것저것 볼거리가 

가득하다.



바보카페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016 
064-783-4847





9. 월정리 LOWA



월정리 해변앞에 위치한 '월정리로와' 
큼직한 통유리창이 매력적인 카페로 

한눈에 탁트인 제주의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다. 
정문 안쪽에는 작은 뒤뜰과 아늑한 

온실이 있으며, 옥상에있는 

'하늘LOWA' 테라스는 가장 뷰가 

좋은 곳으로 언제나 만석이다. 



월정리LOWA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72
064-783-2240 
10:00~21:00





1. 모리노아루요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 1 의 우승자인

김승민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집이다.
깊은 숲 속에 들어선 '모리노아루요'
점심에는 덮밥, 저녁에는 이자카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원래는 예약제로

운영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예약을

하지 않고도 가능하다. 하지만 워낙 핫

플레이스로 금방 테이블이 차 버리니,

방문하려고 한다면 서두르는게 좋다.

 

 

모리노아루요 / 일식당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769-58 
064-799-4253 
점심 : 11:30~14:00
저녁 : 18:00~21:00
공휴일& 일요일 휴무  

 

 

 

 

2. 녹차고을

 

 

제주 전통음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들어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식당이다.
녹차고을의 문동일 셰프는 특급호텔 총

주방장 출신으로 경력40년의 전문요리사이다.
또한 올리브TV 한식대첩 시즌3 제주팀 대표로

출전해 소박한 제주전통음식을 화려하게

선보였다. 대표메뉴는 들깨녹차칼국수,

오삼불고기, 흑돼지떡갈비 등이다.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억어본 사람은

없다는 문동일 셰프의 제주도 대표의 맛이

기대되는 곳이다.

 

 

녹차고을 / 한식당
제주시 애월읍 하귀동남4길 13-1 
064-712-1780 
매일 10:30~22:00  

 

 

 

 

3. 소봉식당

 

 

올리브티비 셰프군단으로 인기를 얻었던

김소봉 셰프의 제주도 성산일출봉의

일식당이다. 일본가정식을 기반으로

창코나베(전골), 튀김류, 볶음면, 덮밥류

등과 하이벌 칵테일 등이 있다.
점심은 밥소봉으로 식사, 저녁엔

술소봉으로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소봉식당의 독특한 인테리어 또한

김소봉셰프의 개성을 잘 드러내주며,

눈길을 끈다.

 

 

소봉식당/ 일식당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64-4 
064-782-4664 
점심 : 11:00~14:00
저녁 : 17:00~22:00
수요일휴무 

 

 

 

4. 밀리우

 

 

제주에서의 밤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

줄 해비치의 '밀리우' 제주 호텔로서는

처음인 정통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제주에서 나는 제철 로컬

식재료로 정통 프렌치에 한국적인 터치가

가미된 프렌치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밀리우의 모든 요리는 '푸드랩'에서

탄생한다. 푸드랩의 대표 셰프인

박무현셰프는  미식의 불모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 테스트 키친'을

5년만에 월드 베스트로 끌어올리는

성과거두면서 미식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밀리우 / 프렌치레스토랑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호텔 1층 
064-780-8328 
11:00~22:00
Break time 15:00~18:00 
월요일 휴무  

 

 

 

 

5. 올랭이와 물꾸럭

 

 

모슬포항에서 멀지 않은 하모리 골목에

자리 잡은 한식당이다. 올리브티비

한식대첩 시즌2의 제주대표 방어대가로

나왔던 김정호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김정호 셰프는 한국인의 밥상, VJ특공대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방어대가로 소개된

유명인이다. 오리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인

올랭이와 문어를 가리키는 물꾸럭.
오리와 문어를 주재료로 얼큰하게 조리하는

전골 메뉴인 올랭이와 물꾸럭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방어철이 되면 방어대가의

방어코스 요리 또한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올랭이와 물꾸럭 / 한식당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93-5
064-794-5022  
매일 16:00~21:00
정해진 휴무일 없음 

 

 

 

6. 스시호시카이

 

 

스시호시카이는 절제미와 동양적 여백의

미가 녹아있는 일본의 정갈한 스시집을

떠올리게 한다. 10여년간 일본에서

공부하고 경력을 쌓아, 고향인 제주로

돌아와 터를 잡은 임덕현 셰프는 정통

스시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또 제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
제주의 풍부한 해산물과 청정 식재료가

최고의 조리기술과 만나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어종으로 구성된 새로운 스시를

선보인다. 전국의 벼 재배지를 헤매 가장

좋은 쌀을 찾고,  지방이 많은 생선에는

10년 이상 장기 숙성된 아카스(적초)를,

담백한 생선에는 일반 식초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맛을 낸다.

 

 

스시호시카이 / 일식당  
제주시 오남로 90 
064-713-8838 
12:00~15:00
Last order 14:00 점심 

18:00~22:00 Last order 21:30, 저녁 

 

 

1. 돈사돈

 

 

제주 흑돼지 맛집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답할 것 같은 곳.
요근래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세를 탄
제주 근고기집의 대명사다.
본점에서 일하는 제자들이 육지에서

체인점을 내기 시작해, 전국 각지에서

맛있는 흑돼지를 먹을 수 있게 됐다.

 

insta@ti.am0

 

돈사돈 제주본점
제주시 우평로 19
064-746-8989
12:30~22:00 둘째주 화요일 휴무
흑돼지(400g) : 36,000원
흑돼지 (600g) : 54,000원

 

 

 

 

2. 칠십리식당

 

insta@kki___2121

 

성읍민속마을 옛 초가집을 개조해서

토속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귤나무, 귤껍질로 초벌구이를 하고,
고사리를 같이 구어먹어 이색적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와 더 유명해졌다.

 

insta@kbkstar85

 

성읍칠십리식당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74
064-787-0911

10:00~20:00 연중무휴
제주토종흑돼지 200g : 13,000원
소금한상 3인 : 55,000원

 

 

 

 

 

3. 돈사촌

 

insta@yisonghi

 

돈사촌 노형점은 펠렛이라는 나무연료를

사용해서, 연탄냄새가 없다.
그동안 연탄냄새 때문에 흑돼지집을 꺼려했던,

가족단위 손님들에게는 희소식.

 

insta@jjuru_father

 

돈사촌 노형점
제주시 노형9길 16
064-744-6818
매일 16:00~23:00 

 

 

 


 

 

4. 광평도새기촌

 

insta@hi_eunyoung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평균 8cm 이상의 두께감 있는 근고기를

고집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100g당

5,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 눈에 띈다.

 

insta@great_yeum

 

광평도새기촌
제주시 중앙로 360

064-752-3308
11:30~22:00
흑근고기 600g : 28,000원

 

 


 

 

 

5. 흑돈가

 

insta@s.o_ra

 

흑돈가는 '제주흑돼지'를 육지에 알린

장본인이다.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던

시절, 서울에서 맛있는 흑돼지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지금은 흑돼지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그 명성이 희석됐지만,

지금도 건재한 곳.

 

insta@dlwoaud0902

 

흑돈가 본점
제주시 한라대학로 11
064-747-0088

11:00~00:00
흑돼지 1인분 170g : 16,000원

 

 

 

 

6. 늘봄 흑돼지

 

insta@hyeon_ji_k

 

내부에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2층건물이

압도한다. 규모 때문인지, 제주도 내 위상

때문인지, 제주에서는 주로 늘봄에서

잔치나 회식을 했다고 한다.
재래흑돼지를 사용하고, 멸치젓 소스 등

전통방식을 쓰기로 유명하다.

 

insta@mimito810

 

늘봄흑돼지
제주시 한라대학로 12
064-744-9001
11:00~23:30 ~23:40, 연중무휴
흑돼지 1인분 100g : 17,000원

 

 

 

7. 풍향가든

 

insta@kimhelenee

 

관광객들에게는 조금 낫설지만,
20년전통의 현지인 맛집이다.
흑돼지와 해물탕의 조합이 꽤 맛있다.
무엇보다, 서귀포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먹는 즐거움이 있는 곳.

 

insta@5doctor

 

풍향가든
서귀포시 이어도로 770
064-738-2220
09:00~22:00 연중무휴
흑돼지 200g 16.000원
해물탕 s 30,000원

 

 

 

 

 

 

 

 

 

 

 

 

 

 

 

 

 

 

 

 

 

 

 

아라파파 (A la papa)

 

 

프랑스어로 '여유로운'이란 뜻의 '아라파파'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 중 하나이다.
베이커리 내부에 작은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아라파파의 빵들도 모두 맛있고 유명하지만,

가장 인기 메뉴 중 하나는 '홍차밀크잼'이다.

 

 

 

 

 

 

 

메종 드 쁘띠 푸르
(Maison de Petit four)

 

 

이효리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 찾아서

더 유명해진 빵집이다. 동경제과학교 출신의

파티셰가 운영하는 디저트 전문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과일 타르트와 빵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식신로드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보엠 (Bohème)

 

 

Bohème(보엠)은 프랑스어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이란 뜻이다.
새로운 시도와, 건강하고 소박한 빵을

지향하는 나폴레옹제과점 출신의 두명의

제빵사가 빵을 만든다. 그 해 우수한 밀가루만

엄선, 블랜딩 하여 사용하며 직접 배양한

천연 발효종을 사용한다. 체의 화학 첨가물

사용하지 않으며 장시간 발효시킨 빵은 소화도

잘될 뿐 아니라, 맛도 담백하고 향도 풍부하다.

 

 

 

 

 

 

르에스까르고
(Le Escargot)

 

 

천연 발효종으로 천천히 숙성시킨

발효빵을 만든다. 또한, 천연효소 발효액인

EM으로 사용하는 모든 식기류를 세척하며,

소금과 식초를 이용하여 인체에 무해한

천연락스를 만들어 사용하는 곳이다.
빵집 맞은편 빨간 컨테이너안에 무인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구매한 빵은 카페에서

먹을 수도 있다.

 

 

 

 

 

 

 

채점석베이커리

 

 

달인 제과기능장이 빵을 만드는 곳이다.
모든 빵을 100% 우리밀 또는 유기농

밀가루만을 사용하며 자연발효 효모를

넣어 만든다. 보존료,방부제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같은 종류의 빵을

하루 세번 굽는다.

 

 

 

 

 

빠라빠빵
(BBaLaBBaBBang)

 

 

버터,우유,계란을 사용하지 않으며,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착한 빵을 만드는

식빵 전문점이다. 전망좋은 옥상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며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초코 빵이 돌돌 초코식빵이 인기메뉴이다.

 

 

 

 

 

 

 

카페 빠네띠에
(Café Panettiere)

 

 

모든 빵은 15시간 이상의 충분한 숙성시간을

거쳐 건강한 빵을 만드는 곳이다.
각각의 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밀을

사용하며 밀가루와 물만으로

생이스트(wild yeast)를 배양하여

빵을 만드는 자연발효로 빵을 만든다.

 

 


 

 

어머니빵집

 

 

1985년 오픈하여, 제주와 함께해온

제주시민들의 단골 빵집이다.

일체의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에 좋은 천연 발효종(호밀,유산균,

레이즌)을 이용하여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에 가까운 빵을 만든다.
빵집 이름처럼 어머니의 정성이

느껴지는 곳이다.

 

 

 

 

 

명당양과

 

 

1980년 오픈한, 오랜 전통의 제주도 로컬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청정제주에서 재배한

우리밀을 이용해서 빵을 만들며, 직접 끓여

사용하는 팥 앙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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