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라산 소주

 

insta@erat_chacha

 

제주도를 대표하는 술. 한라산!
이제는 육지에서도 한라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리지널의 도수가

21도로 꽤 높지만, 청량한 기분이 든다는.

믿거나말거나한 소문이 나있다.

 

 

 

 

 

2. 제주막걸리

 

insta@sunglas

 

일명 '핑크막걸리'로 유명하다.
감칠맛 때문에 제주도의 여행자의

피로회복에 기여하면서, 취하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국내산 쌀로

만는 초록색 뚜껑은 레어템이니 보는

즉시 구매하도록 하자.

 

 

 

 

3. 오메기술

 

insta@jooahreeyun

 

요즘 동문시장의 오메기떡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그 오메기떡을 발효시켜

만든 술이 오메기술이다.
최근 오메기술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술로

칭송받고 있다. 도수는 13도.

 

 

 

 

 

4. 허벅술

 

insta@jjhmario

 

제주는 논이 별로 없어, 옛날부터 쌀이

귀했다. 쌀로 빚은 술은 당연히 더 귀하다.

그래서 제사에 올릴 때, 이 귀한 술을

썼다고 한다. 물을 나를 때 쓰는 옹기인

'허벅'에 담아서 '허벅술'이라고 불린다.

 

 

 

 

5. 우도땅콩막걸리

 

 

제주도 내에서도 유명한 우도 땅콩을

전통방식으로 빚은 막걸리에 함유해서

막걸리 특유의 떫고, 쓴 맛을 없앴다.

우도 땅콩 고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6. 제주감귤막걸리

 

insta@sj_1221

 

한중일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유명해진

감귤막걸리. 캔으로 예쁘게 만들어져, 젊은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탄산이 들어간 톡쏘는 감귤막걸리는 더

상큼하고 달콤하다.

 

 

 

 

7. 고소리술

 

insta@cheongju_kyurim

 

오메기술을 증류시켜 만든 증류식 소주로

알콜 도수는 40%로 높다. 고소리술은 상압식

증류방법으로 오메기술을 끓여 한방울씩

받아내는 방법을 쓴다. 고소리는 제주도

방언으로 '소줏고리'라는 뜻이다.

 

 

 

 

8. 제주감귤주

 

insta@jwjhmom

 

제주도의 제일가는 과실주는 역시나

감귤주다. 제주도 감귤 과즙 원액을

발표시켜 만들었다. 감귤쥬스처럼

생겼다고 벌컥벌컥 마셨다가는

쌉싸름한 술맛에 놀랄지도 모른다.

 

 

 

 

9. 혼디주

 

insta@yewon15

 

혼디주? 이게 무슨 말이지?
혼이 나갈 정도로 센 술일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과는 달리, 혼디는

제주방언으로 '함께', '다같이'라는

약간 싱거운 말이다.
혼디주 한병에는 감귤 3개에 해당하는

과즙이 들어가는데, 제주도 최대

감귤재배지에 양조장이 있다.

 

 

 

 

10. 한라산 올래소주

 

insta@jjoo_passion

 

순한 소주시대에 맞춰 한라산 소주의

도수를 낮춰 출시했다. 처음엔 한라산물

순한소주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는데,

지난해에는 17.5도까지 낮췄다.

올해 라벨도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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