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유의 매력을 담은 문화상품, 

창작물들을 구매할 수 있는 제주도만의 

특별한 기념품샵들을 소개한다.






1. 마켓오름


naver blog@eunsun879700


마켓오름은 오직 제주의 땅과 바다와 

산에서 나는 먹거리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형 'Food market'이다. 제주도 

토박이인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마켓오름에서는 신선한 과일과 홈메이드 

수제식품들뿐 아니라, 다양한 기념품들도 

구매가능하다. 마켓오름의 수제쨈인 

레드키위잼, 한라봉잼, 천혜향잼 등도 

간단하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매장 옆에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수제오메기떡 토스트가 유명하다.


naver blog@05103052


서귀포시 이어도로 1061 
064-739-3223 
09:00~21:00 연중무휴







2. 올레파머스


instagram@jestroycafe


대평리 바다와 접해있는 곳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이다. 제주도 관련 제품들이 

많은데, 판매상품의 70~80% 이상이 

제주지역에 기반을 둔 업체이거나 혹은 

제주도민이 만든 제품이다. 가게 안에는 

'쉬림프봉봉'이라는 작은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있는데, 쉬림프를 이용한 

테이크아웃도시락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올레파머스에서 기념품도 

구경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쉬림프봉봉의 

도시락도 즐길 수 있다.


instagram@bymaeng2890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21번길 30 
064-738-7994 
10:00~19:00 
일요일휴무





3. 산호상점


brunch@fromairplane


구좌읍 김녕 마을 안에 위치한 작은 

편집 소품샵으로 상점겸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33㎡ 남짓한 작은 

공간에는 제주 또는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외관은 돌담집으로 되어있어 

제주의 옛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제주의 핸드메이드 

기념품 구입과 음료를 즐길 수있다. 
중장기 숙박이 가능한 독채 렌탈 

하우스인 '산호뒷집'도 운영중이다.



주시 구좌읍 김녕로2길 20 
064-782-7320 
10:30~06:30






4. 더아일랜더



제주공항과 동문시장 근처에 위치한 

더 아일랜더는 제주도 특산물과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샵이다. 
제주도 아트상품은 제주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상품화 하여 판매한다. 다양한 제주도 

소품들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기 전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들르기 좋다.



제주시 칠성로길 41 
010-8971-5562 
11:00~20:00 
매주 수요일 휴무






5. 여름문구사


naver blog@i_love_jeju


일부러 찾아오기엔 그냥 문구사'  
SNS를 통해 핫플레이스로 인정받은 

곳이다. 여름문구사는 문구사 

주인장이 갖고 싶은 것을 파는, 

어른의 문구사다. 동네 초등학교 

아이들도 자주 찾는다는 여름문구사는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정감가는 곳이다. 
다양한 디자인소품들과 장난감들을 

보고있으면, 어릴적 문구사에서의 

추억이 떠오른다.


tistory@zoommastroy


제주시 구좌읍 구좌로 77 
010-2600-9447 
10:30~19:00






6. 나나이로+아코제주


tistory@greencitytour


초 만드는 나나이로와 도자기를 만드는 

아코제주가 함께 운영하는 공방겸 

카페겸 기념품샵이다. 주인장들이 

직접만든 물건들도 구경하고 커피도 

한잔 할 수있는 공간이다. 다양하고

예쁜 악세서리들과 다양한 모양의 

수제캔들 등 다양한 디자인 소품들이 

있다. '나나이로 아코제주'는

 '여름문구사'와 나란히 붙어있다.


naver blog@needs_b


제주시 구좌읍 구좌로 75-1 
010-5097-2177 
10:00~18:00 
연중무휴






7. B일상잡화점


instagram@shootingsta_r


성산읍 오조리마을에 위치한 

'B일상 잡화점'은 일상에 위트를 

더하다라는 컨셉 아래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제품들을 다루는 곳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위트가 더해지면 

특별한 일상이 된다는 

"일상+위트=B일상" 

아트토이, 피규어, 생활소품, 디자인 

문구류, 문화 잡지 등이 준비되어있다.

위트넘치는 B일상 잡화점의 소품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는 

즐거운 곳이다.


brunch@fromairplane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로 93 
010-5473-1202 
10:00~17:00 
매주 일요일 휴무






8. 당근가게


instagram@94n_i


제주 공항 근체에 위치한 기념품샵겸 

카페이다. '당근가게'에서는 제주도의 

프리마켓 셀러들이 직접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아쉽게 프리마켓 방문을 

놓쳤다면 이곳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instagram@la_boum


제주시 서광로5길 4 
064-756-3999 
10:00~19:00



1. 감귤말랭이(말린감귤)

 

 

100% 제주감귤로 만들어 감귤 특유의 향과

새콤달콤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천연간식이다. 감귤의 껍질을 벗겨 건조시켜

만드는것이 기본인데, 쫀득쫀득한 식감과

새콤달콤함으로 아이들의 영양간식은 물론,

어른들을 위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그만이다. 감귤을 오래도록 변함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매력적이다.
답례품같은 대량 선물로도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2. 오메기떡

 

 

제주도 전래의 전통떡인 오메기떡.
오메기떡은 제주지역 향토떡으로 찹쌀과

쑥을 섞어 떡을 만들고, 그 안에 팥소를

넣어 동그랗게 빚은 다음 통팥을 묻힌

떡이다. 이제는 누구나 제주도하면 떠올리는

관광 특산품이 되었다. 쫄깃한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특유의 맛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이다.

 

 

 

3. 과즐

 

 

과즐은 제주에서 보릿가루를 기름에

튀겨내고 조청으로 좁쌀 튀밥을 붙여

만들어 먹던 전통한과인데, 지금은 밀과

엿 등을 이용해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척박한 제주에서는 제사나 명절때 특별히

만들어 먹던 음식이었으며, 최고의

간식거리였다고 한다. 감귤이나 당근을

넣어 만든 감귤과즐이나 당근과즐은 많이

달지도 않고, 질리지 않는 건강한 맛이다.

 

 

 

 

4. 수제잼

 

 

청정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잼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제주도에는 신선한 제철식재료들에

정성을 담아, 건강한 수재잼을 만들어 파는

곳들이 많다. 제주의 맛좋은 과일과 채소들을

품은 작은 잼 한병으로 제주의 맛을 선물해보자.

 

 

 

5. 육포

 

 

육포하면 쇠고기로 만든 육포를

떠올리겠지만, 제주도에는 청정제주에서

자란 제주도 돼지와 말로 만든 육포가

있다. 제주 돈육포와 말육포는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며, 영양가가

풍부한 웰빙식품이다. 특유의 감칠맛이

더해져 중독성을 자랑하는 제주 육포는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거리일 뿐

아니라,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6. 하르방과자

 

 

제주 하르방 얼굴 모양이 찍힌 빵 속에

제주우도 땅콩과 제주 한라봉이 들어있는

영양간식이다. 생김새는 호두과자와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맛은 비교불가!!
한라봉의 풍미와 고소한 견과류가 더해져

잊지못할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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