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파파 (A la papa)

 

 

프랑스어로 '여유로운'이란 뜻의 '아라파파'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 중 하나이다.
베이커리 내부에 작은 카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아라파파의 빵들도 모두 맛있고 유명하지만,

가장 인기 메뉴 중 하나는 '홍차밀크잼'이다.

 

 

 

 

 

 

 

메종 드 쁘띠 푸르
(Maison de Petit four)

 

 

이효리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이 즐겨 찾아서

더 유명해진 빵집이다. 동경제과학교 출신의

파티셰가 운영하는 디저트 전문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과일 타르트와 빵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식신로드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보엠 (Bohème)

 

 

Bohème(보엠)은 프랑스어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이란 뜻이다.
새로운 시도와, 건강하고 소박한 빵을

지향하는 나폴레옹제과점 출신의 두명의

제빵사가 빵을 만든다. 그 해 우수한 밀가루만

엄선, 블랜딩 하여 사용하며 직접 배양한

천연 발효종을 사용한다. 체의 화학 첨가물

사용하지 않으며 장시간 발효시킨 빵은 소화도

잘될 뿐 아니라, 맛도 담백하고 향도 풍부하다.

 

 

 

 

 

 

르에스까르고
(Le Escargot)

 

 

천연 발효종으로 천천히 숙성시킨

발효빵을 만든다. 또한, 천연효소 발효액인

EM으로 사용하는 모든 식기류를 세척하며,

소금과 식초를 이용하여 인체에 무해한

천연락스를 만들어 사용하는 곳이다.
빵집 맞은편 빨간 컨테이너안에 무인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구매한 빵은 카페에서

먹을 수도 있다.

 

 

 

 

 

 

 

채점석베이커리

 

 

달인 제과기능장이 빵을 만드는 곳이다.
모든 빵을 100% 우리밀 또는 유기농

밀가루만을 사용하며 자연발효 효모를

넣어 만든다. 보존료,방부제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같은 종류의 빵을

하루 세번 굽는다.

 

 

 

 

 

빠라빠빵
(BBaLaBBaBBang)

 

 

버터,우유,계란을 사용하지 않으며,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여 착한 빵을 만드는

식빵 전문점이다. 전망좋은 옥상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며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초코 빵이 돌돌 초코식빵이 인기메뉴이다.

 

 

 

 

 

 

 

카페 빠네띠에
(Café Panettiere)

 

 

모든 빵은 15시간 이상의 충분한 숙성시간을

거쳐 건강한 빵을 만드는 곳이다.
각각의 빵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밀을

사용하며 밀가루와 물만으로

생이스트(wild yeast)를 배양하여

빵을 만드는 자연발효로 빵을 만든다.

 

 


 

 

어머니빵집

 

 

1985년 오픈하여, 제주와 함께해온

제주시민들의 단골 빵집이다.

일체의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에 좋은 천연 발효종(호밀,유산균,

레이즌)을 이용하여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에 가까운 빵을 만든다.
빵집 이름처럼 어머니의 정성이

느껴지는 곳이다.

 

 

 

 

 

명당양과

 

 

1980년 오픈한, 오랜 전통의 제주도 로컬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청정제주에서 재배한

우리밀을 이용해서 빵을 만들며, 직접 끓여

사용하는 팥 앙금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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