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농
마음이 부자인 농민이라는 뜻의 '부농'은
비자림근처 아기자기한 식당이다.
메뉴는 농촌밥상이 11,000원으로
하나뿐이다. 1인1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혼자가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유채나물
된장비빔밥, 흑돼지제육, 크림두부버섯,
된장국, 송키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건강하고
깔끔한 밥상이다. 그릇 반납시 후식으로
한라봉차가 제공된다.
부농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1863
064-782-9594
10:00~16:00 Last order 15:00
2. 밥깡패
애월 맛집으로 너무나 유명한 밥깡패.
밥깡패의 해녀파스타는 비쥬얼 깡패라는
말을 들으며 인기몰이의 주역이 되었다.
전화예약은 안되고, 현장방문 예약만
가능하다. 1~2시간 웨이팅은 기본이지만,
혼자라면 창가자리에서도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빨리 들어갈 수도 있다.
금새 예약이 마감되니 헛걸음 하지
않으려면, 전화문의는 필수.
밥깡패
제주시 애월읍 애상로 207-5
064-799-8188
11:00~19:00
월요일, 일요일 휴무
3. 벵디
평대리에 위치한 카페처럼 생긴 아담한
식당이다. '벵디'는 평평하고 넓은들판이란
뜻의 제주 사투리로 한자로 풀이하면
'평대리'가 된다. 돌문어가 통째로 들어간
'돌문어 덮밥'은 벵디의 인기메뉴로
테이스티로드에도 소개된바있다. 비쥬얼은
물론 맛 또한 최고! 분비는 시간대를 살짝
피해 방문한다면, 제주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있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벵디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108
070-8899-7824
10:30~21:00 Last order 20:00
15:00~16:00 Break time
목요일 휴무
4. 공새미59
공천포 해변에 위치한 가정집을 개조하여
영업하는 곳으로 제주 농가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식당이다.
공새미는 공천포의 옛 이름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고기 간장덮밥,보말칼국수,
딱새우덮밥이다. 모든 메뉴가 매우 정갈하고
맛있다. 오픈시간이 이르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공새미59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로 59-1
070-8828-0081
09:30~21:00 Last order 20:00
15:00~17:00 Break time,
Last order 14:00
화요일 휴무
5. 다람쥐식탁
제주의 풍경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신유림'씨가 문을 연 식당이다.
아담한 일본가정식 식당으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부부가 직접요리하는 파스타와 카레,규동
등을 판매한다. 인기메뉴는 소고기크림
파스타와 미트토마토카레. 혼자 찾더라도
부담없이 분위기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시된 작가의 작품은 구매도
가능하다.
다람쥐식탁
제주시 한림읍 명월성로 10 1층
010-9590-0444
11:00~20:00
수요일 휴무
6. 슬로비
애월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오가니제이션
요리'가 운영하는 로컬푸드 전문점이다.
여유있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며, 음식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식재료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것이다. 취나물이 가득한
애월비빔밥과 신선한 새우를 곁들인 진한
크림파스타가 인기메뉴이다. 이름도
재미있는 제주돌을 닮은 '제주돌빵'은
포장도 가능하다.
슬로비
제주시 애월읍 애원로 4 애월리사무소
064-799-5535
11:00~21:00, 3-5시 휴식
2시/8시 주문마감
월요일 11:00~15:00
화요일 휴무
7. 쉬림프봉봉
제주도 기념품점 올레파머스에서 운영하는
도시락전문점으로 올레파머스 기념품점과
같이 있다. 메뉴는 하와이안 쉬림프와
볼케이노 쉬림프 2가지로 테이크아웃
포장도시락에 담겨져 나온다. 통통한
쉬림프와 밥과 빵까지,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메뉴이다. 매장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거나, 들고나와 바닷가에서
먹어도 분위기 최고다.
쉬림프봉봉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21번길 30
064-738-7994
10:00~20:00
14:00~15:00 Break time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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