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유의 매력을 담은 문화상품, 

창작물들을 구매할 수 있는 제주도만의 

특별한 기념품샵들을 소개한다.






1. 마켓오름


naver blog@eunsun879700


마켓오름은 오직 제주의 땅과 바다와 

산에서 나는 먹거리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형 'Food market'이다. 제주도 

토박이인 주인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마켓오름에서는 신선한 과일과 홈메이드 

수제식품들뿐 아니라, 다양한 기념품들도 

구매가능하다. 마켓오름의 수제쨈인 

레드키위잼, 한라봉잼, 천혜향잼 등도 

간단하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매장 옆에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수제오메기떡 토스트가 유명하다.


naver blog@05103052


서귀포시 이어도로 1061 
064-739-3223 
09:00~21:00 연중무휴







2. 올레파머스


instagram@jestroycafe


대평리 바다와 접해있는 곳에 위치한 

기념품 가게이다. 제주도 관련 제품들이 

많은데, 판매상품의 70~80% 이상이 

제주지역에 기반을 둔 업체이거나 혹은 

제주도민이 만든 제품이다. 가게 안에는 

'쉬림프봉봉'이라는 작은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있는데, 쉬림프를 이용한 

테이크아웃도시락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다. 올레파머스에서 기념품도 

구경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쉬림프봉봉의 

도시락도 즐길 수 있다.


instagram@bymaeng2890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21번길 30 
064-738-7994 
10:00~19:00 
일요일휴무





3. 산호상점


brunch@fromairplane


구좌읍 김녕 마을 안에 위치한 작은 

편집 소품샵으로 상점겸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33㎡ 남짓한 작은 

공간에는 제주 또는 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외관은 돌담집으로 되어있어 

제주의 옛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제주의 핸드메이드 

기념품 구입과 음료를 즐길 수있다. 
중장기 숙박이 가능한 독채 렌탈 

하우스인 '산호뒷집'도 운영중이다.



주시 구좌읍 김녕로2길 20 
064-782-7320 
10:30~06:30






4. 더아일랜더



제주공항과 동문시장 근처에 위치한 

더 아일랜더는 제주도 특산물과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샵이다. 
제주도 아트상품은 제주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상품화 하여 판매한다. 다양한 제주도 

소품들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기 전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들르기 좋다.



제주시 칠성로길 41 
010-8971-5562 
11:00~20:00 
매주 수요일 휴무






5. 여름문구사


naver blog@i_love_jeju


일부러 찾아오기엔 그냥 문구사'  
SNS를 통해 핫플레이스로 인정받은 

곳이다. 여름문구사는 문구사 

주인장이 갖고 싶은 것을 파는, 

어른의 문구사다. 동네 초등학교 

아이들도 자주 찾는다는 여름문구사는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정감가는 곳이다. 
다양한 디자인소품들과 장난감들을 

보고있으면, 어릴적 문구사에서의 

추억이 떠오른다.


tistory@zoommastroy


제주시 구좌읍 구좌로 77 
010-2600-9447 
10:30~19:00






6. 나나이로+아코제주


tistory@greencitytour


초 만드는 나나이로와 도자기를 만드는 

아코제주가 함께 운영하는 공방겸 

카페겸 기념품샵이다. 주인장들이 

직접만든 물건들도 구경하고 커피도 

한잔 할 수있는 공간이다. 다양하고

예쁜 악세서리들과 다양한 모양의 

수제캔들 등 다양한 디자인 소품들이 

있다. '나나이로 아코제주'는

 '여름문구사'와 나란히 붙어있다.


naver blog@needs_b


제주시 구좌읍 구좌로 75-1 
010-5097-2177 
10:00~18:00 
연중무휴






7. B일상잡화점


instagram@shootingsta_r


성산읍 오조리마을에 위치한 

'B일상 잡화점'은 일상에 위트를 

더하다라는 컨셉 아래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제품들을 다루는 곳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위트가 더해지면 

특별한 일상이 된다는 

"일상+위트=B일상" 

아트토이, 피규어, 생활소품, 디자인 

문구류, 문화 잡지 등이 준비되어있다.

위트넘치는 B일상 잡화점의 소품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는 

즐거운 곳이다.


brunch@fromairplane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로 93 
010-5473-1202 
10:00~17:00 
매주 일요일 휴무






8. 당근가게


instagram@94n_i


제주 공항 근체에 위치한 기념품샵겸 

카페이다. '당근가게'에서는 제주도의 

프리마켓 셀러들이 직접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아쉽게 프리마켓 방문을 

놓쳤다면 이곳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instagram@la_boum


제주시 서광로5길 4 
064-756-3999 
10:00~19:00



1. 감귤말랭이(말린감귤)

 

 

100% 제주감귤로 만들어 감귤 특유의 향과

새콤달콤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천연간식이다. 감귤의 껍질을 벗겨 건조시켜

만드는것이 기본인데, 쫀득쫀득한 식감과

새콤달콤함으로 아이들의 영양간식은 물론,

어른들을 위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그만이다. 감귤을 오래도록 변함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또한 매력적이다.
답례품같은 대량 선물로도 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2. 오메기떡

 

 

제주도 전래의 전통떡인 오메기떡.
오메기떡은 제주지역 향토떡으로 찹쌀과

쑥을 섞어 떡을 만들고, 그 안에 팥소를

넣어 동그랗게 빚은 다음 통팥을 묻힌

떡이다. 이제는 누구나 제주도하면 떠올리는

관광 특산품이 되었다. 쫄깃한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특유의 맛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이다.

 

 

 

3. 과즐

 

 

과즐은 제주에서 보릿가루를 기름에

튀겨내고 조청으로 좁쌀 튀밥을 붙여

만들어 먹던 전통한과인데, 지금은 밀과

엿 등을 이용해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척박한 제주에서는 제사나 명절때 특별히

만들어 먹던 음식이었으며, 최고의

간식거리였다고 한다. 감귤이나 당근을

넣어 만든 감귤과즐이나 당근과즐은 많이

달지도 않고, 질리지 않는 건강한 맛이다.

 

 

 

 

4. 수제잼

 

 

청정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잼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제주도에는 신선한 제철식재료들에

정성을 담아, 건강한 수재잼을 만들어 파는

곳들이 많다. 제주의 맛좋은 과일과 채소들을

품은 작은 잼 한병으로 제주의 맛을 선물해보자.

 

 

 

5. 육포

 

 

육포하면 쇠고기로 만든 육포를

떠올리겠지만, 제주도에는 청정제주에서

자란 제주도 돼지와 말로 만든 육포가

있다. 제주 돈육포와 말육포는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며, 영양가가

풍부한 웰빙식품이다. 특유의 감칠맛이

더해져 중독성을 자랑하는 제주 육포는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거리일 뿐

아니라,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6. 하르방과자

 

 

제주 하르방 얼굴 모양이 찍힌 빵 속에

제주우도 땅콩과 제주 한라봉이 들어있는

영양간식이다. 생김새는 호두과자와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맛은 비교불가!!
한라봉의 풍미와 고소한 견과류가 더해져

잊지못할 맛이다.

 

 

1. 연풍연가

 

 

1998년작/ 장르:멜로,로맨스,드라마
감독 : 박대영 / 출연 : 고소영,장동건
제주도 서귀포 지역을 중심으로 촬영된

작품이다. 소영,장동건 주연의 청춘

영화로 지루한 일상속의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사랑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제주도의 4박 5일이라는

시공간의 한정성 속에서 펼쳐지는 애틋한

사랑이야기이며 로드무비 형식의

멜로영화이다. 영화는 산굼부리·송악산·

도깨비도로·마라도·추자도·종달리체험어장·

아부오름·신양해수욕장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게 해 준다.

 

 

 

 

 

2. 인어공주

 

 

2004년작 / 장르:드라마,판타지
감독:박흥식 / 출연:전도연,박해일,고두심
인어공주는 스무살 적 엄마를 만나는 행복한

기적이 일어나는 판타지 영화이다.
재미와 감동이 동시에 녹아 들어가 있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감독에 대한

배우들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맑고 순수한 스무살 적 해녀 엄마를

만나 그녀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딸의 감정

변화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 낸다. 인어공주는 제주시

우도면을 배경으로 촬영된 작품이다.

 

 

 

 

 

3. 지슬-끝나지않은세월2

 

 

2012년작 / 장르:드라마
감독 : 오멸 /출연 : 이경준,홍상표,문석범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의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비극적이지만 잊지 말아야할 제주 4.3사건을

배경으로한 '지슬'은 역사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에서도 삶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던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담아, 보편적인 감정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영화다.
깊이 있는 서사와 더불어 시적인 이미지로

관객을 강렬하게 사로잡는 매혹적인 영화이다.

 

 

 

 

 

4. 좋은날

 

 

2014

년작/ 장르: 드라마
감독 : 권혁찬/ 출연: 소지섭,김지원
제주도에서 우연히 함께하게 된 지갑이 없는

남자와 전화기가 없는 여자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제주에서 만난 남녀간의 미묘한 갈등과 셀렘을

그려낸 잔잔하지만, 긴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부드럽게 흐르는 영화음악과 남녀 주인공의

신선한 대사들이 제주도의 배경과 어우려져

오래 기억에 남을만한 작품이다.

 

 

 

 

5. 계춘할망

 

 

2016년작 / 장르:드라마,가족
감독 : 창감독/ 출연 : 윤여정,김고은  
'계춘할망'은 할머니와 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이 만나서 진심을

다해 완성한 진정성 있는 작품이다. 
제주도 해녀할망과 불량손녀의 12년만의 만남.

아름다운 제주를 배경으로 제주도 할망의 사랑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으로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공감하는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6. 올레

 

 

2016년작/ 장르:코미디,드라마
감독:채두병/출연:신하균,박희순,오만석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대학 선배 부친의

부고 소식에 제주도로 모인 세 남자의 예측불가

해프닝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서울에서의 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작정하고 제대로 즐겨보려는 세남자의 유쾌한

여정. 기대 없이 찾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마주한

여행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통해 대학 시절을

추억하며 감상에 젖으며,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인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탄성을 자아내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신만의 시간으로 한 박자 쉬어가는 휴식.  
'올레'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 판타지를

통해 보는 이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신하균,

박희순,오만석 세 남자의 연기 인생 터닝

포인트가 될만한 작품이다.

 

 

 

 

1. 추자도

 

insta@gogo_key

 

제주 섬속의 작은 다도해 '추자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다낚시꾼들에게

천국 같은 곳으로 유명하다.
총 17.7km의 트레킹코스도 입소문이
나면서 점점 방문객이 늘고 있다.

 

insta@yeon_woong_jang

 

추자도 정보

 

주소 :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문의 : 064-742-8406
제주에서 추자도까지 약 60~70분
배편은 제주항에서 하루에 두번뿐.
배편 시간체크는 필수!

 

 

 

 

2. 가파도

 

insta@wintermovie448

 

청보리로 초록색 물결로 뒤덮히는
봄이 되면, 가파도에 관광객이 몰린다.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 중간에 낀 섬으로
청보리 시즌을 제외하면 한가하지만,
뛰어난 경치 때문에 캠핑족들이 몰리고 있다.

자전거를 빌려 한바퀴 둘러보면 좋다.

 

 

가파도 정보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문의 : 064)794-5490~3
대정읍 모슬포항 정기여객선 하루 4회
선착순 탑승, 신분증 필수

 

 

 

3. 비양도

 

insta@donne19

협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면 코앞에

보이는 작은섬이다. 200명정도 거주하고,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 2~3시간이면 충분하다.
해안도로 산책로를 둘러보고,
싱싱한 물회 한그릇 먹고 오는걸 추천한다

 

insta@travelmarketer

 

비양도 정보

주소 :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1328
문의 : 064-796-7522
한림항 도선대합실 하루3편 운항
운항시간 : 15분
요금 : 대인 3,000 / 소인 1,800

 

 


 

4. 차귀도

 

insta@26.gram

 

제주도 무인도 중 가장 큰 섬.
섬 표면은 해안절벽과 기암괴석 절경,
섬 중앙은 완만한 평지다.
차귀도는 들어갈 수 없는 무인도였으나,
최근에 트레킹을 위한 유람선이 운행중

 

insta@suji_o3o

 

차귀도 정보

차귀도 유람선 운항시간
오전 9:30- 오후 18:30분까지
매 정시 30분 운항
요금: 차귀도 탐방 + 제트유람선
(성인, 청소년 16,000 / 소인 13,000)
예약: 064-738-5355

 

 

 

5. 우도

 

insta@urmawing

 

제주도에서 가장 제주도답다는 우도.
소한마리가 누워있는 형상의 섬으로,
최근에 우도에 많이 들어가는 추세다.
스쿠터나 ATV를 빌려 구석구석
다녀도좋고, 버스투어도 추천한다.
여유가 있다면, 1박2일로 지내도좋다.

 

insta@22uuna

 

우도 정보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문의 : 064-782-5671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들어갈 수 있다.
배편은 약 30분단위로 많은 편이나,
시기에 따라 다르니, 꼭 확인해볼 것.

 

 

1.가파도 청보리 축제

 

4월~5월 중 한달.       
가파도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가 보이는

비경을 간직한 섬이다. 가파도의 '청보리'는

3월 초부터 5월 초순까지 초록빛의 절정의

이루며 봄소식을 전한다. 청보리밭 걷기,

보리밭 연날리기, 보물찾기, 문어·소라

통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2.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4월 중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의 대표축제인

축제로 제주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여

화합으로 이루어지는 지역문화 체험 축제이다.

고사리 꺾기 체험뿐만 아니라 추억의 황금

고사리 찾기, 고사리 향토음식, 고사리 가요제,

제주어말하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넓은 들판에서 고사리를 꺾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3. 제주 도새기 축제

 

 

5월 중.       
'도새기'는 새끼돼지를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제주 한돈산업의 발전과 청정 제주돼지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해 2003년 부터

열리고 있는 축제이다. 돼지를 주제로한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시식행사,

할인 판매장도 진행된다. 돼지 오줌보를

활용해 축구를 즐기는 '제주도니 월드컵',

'도새기 달리기 대회', '족발레이스'등의

이색 프로그램들이 있다.

 

 

 

 

 

 

 

4. 보목 자리돔 축제

 

 

5월말~6월초.       
자리돔은 칼슘성분이 풍부하고 맛이
구수하여

오래전부터 제주 사람들이 즐겨먹는 고장

특유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이다. 자리돔 축제는

천혜의 아름다운 해안변과 숲속을 배경으로

하는 서귀포 보목항 포구에서 열리는

수산관광축제이다. 축제기간 동안 보목항에서는

테우젓기 시연, 맨손으로 자리돔 잡기, 자리젓

담그기, 해녀체험, 보말잡기, 가요제 등 다채로운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5.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

 

 

2016년 9월30일~10월2일.       
전국 최고의 명품 추자도 참굴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찾아가고 싶은 섬, 추자도'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추자항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축제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과 푸른 신록의 올레길로

함께 걸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6. 우도 소라 축제

 

 

2016년10월14일~10월16일.       
우도는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해녀들 그리고

제주 전통 밭 구조와 돌담, 돌무덤 등이 남아

있어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제주다운

모습을 선사하는 곳이다. 매년 봄에 열렸던

우도소라축제가 올해부터 10월로 옮겨서

가을 축제로 열린다. 고소한 땅콩과 소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우도 소라 축제는 우도면

일원 천진항에서 개최된다.

 

 

 

 

 

 

7. 제주국제 감귤 박람회

 

 

2016년11월9일~11월13일.       
서귀포시를 주산지로 하는 제주감귤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제주국제감귤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주의 미래, 세계 속의 명품 감귤"을

주제로 하여   풍성한 문화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행사, 공식행사, 전시행사

포럼 및 컨퍼런스 행사, 경령행사 및

농업 관련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8. 최남단 방어 축제

 

 

2016년11월17일~11월20일.       
제주의 대표적인 해양문화축제로서 11월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를 테마로 한

특산물 축제이다. 매서운 바람과 거친

파도와 싸우며, 방어를 잡고 있는 어민들의

모습과 통통한 방어의 맛을 함께 체험하는

체험형 문화 축제이다. 방어 맨손으로 잡기,

방돌이 방순이 투호 던지기, 선상 방어낚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 한라산 소주

 

insta@erat_chacha

 

제주도를 대표하는 술. 한라산!
이제는 육지에서도 한라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리지널의 도수가

21도로 꽤 높지만, 청량한 기분이 든다는.

믿거나말거나한 소문이 나있다.

 

 

 

 

 

2. 제주막걸리

 

insta@sunglas

 

일명 '핑크막걸리'로 유명하다.
감칠맛 때문에 제주도의 여행자의

피로회복에 기여하면서, 취하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국내산 쌀로

만는 초록색 뚜껑은 레어템이니 보는

즉시 구매하도록 하자.

 

 

 

 

3. 오메기술

 

insta@jooahreeyun

 

요즘 동문시장의 오메기떡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그 오메기떡을 발효시켜

만든 술이 오메기술이다.
최근 오메기술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술로

칭송받고 있다. 도수는 13도.

 

 

 

 

 

4. 허벅술

 

insta@jjhmario

 

제주는 논이 별로 없어, 옛날부터 쌀이

귀했다. 쌀로 빚은 술은 당연히 더 귀하다.

그래서 제사에 올릴 때, 이 귀한 술을

썼다고 한다. 물을 나를 때 쓰는 옹기인

'허벅'에 담아서 '허벅술'이라고 불린다.

 

 

 

 

5. 우도땅콩막걸리

 

 

제주도 내에서도 유명한 우도 땅콩을

전통방식으로 빚은 막걸리에 함유해서

막걸리 특유의 떫고, 쓴 맛을 없앴다.

우도 땅콩 고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으로 젊은 여행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6. 제주감귤막걸리

 

insta@sj_1221

 

한중일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유명해진

감귤막걸리. 캔으로 예쁘게 만들어져, 젊은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탄산이 들어간 톡쏘는 감귤막걸리는 더

상큼하고 달콤하다.

 

 

 

 

7. 고소리술

 

insta@cheongju_kyurim

 

오메기술을 증류시켜 만든 증류식 소주로

알콜 도수는 40%로 높다. 고소리술은 상압식

증류방법으로 오메기술을 끓여 한방울씩

받아내는 방법을 쓴다. 고소리는 제주도

방언으로 '소줏고리'라는 뜻이다.

 

 

 

 

8. 제주감귤주

 

insta@jwjhmom

 

제주도의 제일가는 과실주는 역시나

감귤주다. 제주도 감귤 과즙 원액을

발표시켜 만들었다. 감귤쥬스처럼

생겼다고 벌컥벌컥 마셨다가는

쌉싸름한 술맛에 놀랄지도 모른다.

 

 

 

 

9. 혼디주

 

insta@yewon15

 

혼디주? 이게 무슨 말이지?
혼이 나갈 정도로 센 술일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과는 달리, 혼디는

제주방언으로 '함께', '다같이'라는

약간 싱거운 말이다.
혼디주 한병에는 감귤 3개에 해당하는

과즙이 들어가는데, 제주도 최대

감귤재배지에 양조장이 있다.

 

 

 

 

10. 한라산 올래소주

 

insta@jjoo_passion

 

순한 소주시대에 맞춰 한라산 소주의

도수를 낮춰 출시했다. 처음엔 한라산물

순한소주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는데,

지난해에는 17.5도까지 낮췄다.

올해 라벨도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1, 6일 오일장

 

함덕오일장 : 제주 조천읍 함덕리 972-7
성산오일장 : 서귀포 성산읍 성산리 181-6
대정오일장 : 서귀포 대정읍 하모리 1089-20

 

 

 

 

 

2,7일 오일장

 

표선오일장 : 서귀포 표선면 표선리
제주민속오일장 : 제주시 오일장 서길 26
신창오일장
안덕오일장

 

 

 

 

 

3,7일 오일장

 

 

중문오일장 : 서귀포 중문동 2123-1
조천오일장
남원오일장
애월오일장

 

 

 

 

 

 

 

4,9일 오일장

 

서귀포오일장 : 서귀포 동홍동 779-1
고성오일장 : 서귀포 성산읍 고성리 1180-4
한림오일장 :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1698-4

 

 

 

 

 

 

5,10일 오일장

 

 

세화오일장 : 제주 구좌읍 세화리 1500-5
고산오일장
남읍오일장

 

 

 

 

 

제주 상설재래시장

 

 

동문시장 : 제주시 관덕로 14길 20
서문시장 : 제주시 서문로4길 13-2
매일올레시장 : 서귀포시 중앙로 62번길 18

 

 

 

 

 

 

 

멜로우톤 스냅

 

 

1인 여성작가가 촬영하는, 제주도 스냅업체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으로 화사하고 쨍한 느낌이 좋다.  
워낙 인기있는 곳으로 2016년 촬영은

이미 마감되었고, 예약잡기가 힘들다.

 

 

 

 

 

 

 

 

미도스 스냅

 

 

빈티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화보연출이

가능한 곳. 여자가 원하는. 담고싶은.

그런 모습을 담아주는 '느낌 아는 작가'가

촬영하는 곳으로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있다.
2016년 부터 제주도 셀프웨딩 스냅만 진행한다.

 

 

 

 

 

 

 

메노모소(MENOMOSSO)

 

 

제주도에서 셀프스냅, 스몰웨딩 촬영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다.
웨딩 촬영으로 유명한 '원규 스튜디오'출신의

프로정신이 뛰어난 작가가 촬영하는 곳이다.
동화같은 분위기의 따뜻한 느낌으로

사랑받고 있다.

 

 

 

 

 

 

더파파라찌

 

 

'사랑'을 알기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순간을

소중하게 담아내고 싶다는 작가들이

있는 곳이다.  세련되고 감각있게 감성충만한

느낌을 잘 살려주는 곳이다.

 

 

 

 

 

 

핑커프레임

 

 

카메라 구도 잡을때 손가락 모양을

연상해서 지었다는 '핑커프레임'
제주도 셀프웨딩,스냅 전문업체이다.
사진의 스케일이 크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요즘 제주

 

 

5년간의 취재와 345개의 스팟을 요목조목

뜯어서, 제주도 만큼은 자신있다는 여행책.
SNS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취향저격의

여행지를 보기좋게 정리해서 제주 여행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드로잉 제주

 

 

'드로잉제주'는 많이 알려진 제주의 일반적인

모습 외에 더 깊고, 느리게 바라보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제주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여행기록을 담은 책이다.

드로잉으로 그려낸 제주가 너무 예뻐,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제주, 소요

 

 

저자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제주에

거주하면서 경험한 제주에서의 삶을 담았다.

제주살이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한라산 이야기

 

 

제주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한라산이다. '한라산 이야기' 는 한라산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한라산 이름의 유래'에서 시작해

'한라산신제 변천사', '조선시대의 산악 가이드들',

'이방인이 본 한라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제주도에서 한달살기

 

 

지금은 제주도에서 한달살기가 유행이 되어,

많은 가족들이 내려가고 있지만,

저자는 2011년에 딸과 아들을 데리고,

제주살이를 하고 돌아왔다. 행복을 새겨준

선물같은 시간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나홀로 제주

 

 

제주를 수십 번 오간 여행작가 장은정은

이 책에 지금껏 잘 알려진 제주의 대표명소를

비롯해 최근 20~3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식당과 카페 등 제주의 핫 플레이스 110곳을

감각적으로 소개한다.

 

 

 

 

식당의 발견 - 제주의 맛

 

 

제주에서 나고 자란 식재료가 만들어 낸

맛과 멋 이야기. 포토그래퍼 한상무와 15년차

에디터 김영진이 발에 땀나도록 뛰어 찾은

17곳의 착한 맛집을 소개하는 책이다.

단순히 맛있다고 알려진 곳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식자재를 다루는

식당을 소개한다.

 

 

제주 뮤지엄 여행

 

 

제주도만큼 미술관과 박물관이 많은 곳이 없다.

제주도를 여행하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는 지금, 뮤지엄을 테마로 제주도를

여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뮤지엄을 통해 진짜 제주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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