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분위기있는 식당에서 즐기는 셰프들의 

개성 넘치는 특별한 코스요리.
제주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1.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밀리우


instagram@chefjungsik

표선 해비치호텔 내에 위치한 제주 

호텔로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정통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제주에서 나는 제철 로컬 식재료로 정통 

프렌치에 한국적인 터치가 가미된 

프렌치다이닝을 만날 수 있다. 
밀리우의 모든 요리는 제주산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연구하고 시연하는 창의적 

실험실인 '푸드랩'에서 탄생한다. 
코스요리의 종류는 해비치, 밀리우, 

셰프 테이스팅 3가지로 메뉴와 코스의 

단계를 선택할수 있다.


instagram@ccakmh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호텔 1층  
064-780-8328  
11:00~22:00 
Break time 15:00~18:00  
월요일 휴무  
해비치코스 : 89,000 
밀리우코스 : 108,000 
셰프테이스팅코스 : 137,000







2. 차롱


instagram@charong.jeju


제주 한림에 위치한 한식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차롱'은 제주어로 대나무 

바구니를 말하는데 제주에서는 나눔의 

상징이다. 제주 음식을 함께 나누기 

바라는 임서형셰프의 바람을 담은 이름이다. 
제주 향토음식을 모던하게 해석한 요리들이 

코스로 나오는데 메인요리는 멜젓을 

데리야끼소스와 함께 조려서 간을 한 두툼한 

흑돼지 오겹살이다. 차롱은 오직 한 팀만을 

위해 음식이 준비되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으로 점심/저녁 4인이상 

예약 가능하다.


instagram@charong.jeju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711 정다운아파트 
064-796-3565 
12:00~15:00 
18:00~22:00 
월요일,화요일 휴무 
점심코스 : 50,000 
저녁코스 : 75,000







3. 스시호시카이


instagram@celamint

10여년간 일본에서 공부하고 경력을 쌓아, 

고향인 제주로 돌아와 터를 잡은 임덕현 

셰프가 이끄는 일식당이다. 정통 스시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또 

제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제주의 풍부한 해산물과 

청정 식재료가 최고의 조리기술과 만나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어종으로 구성된 

새로운 스시를 선보인다. 

전국의 벼 재배지를 헤매 가장 좋은 쌀을 

찾고, 지방이 많은 생선에는 10년 이상 장기 

숙성된 아카스(적초)를, 담백한 생선에는 

일반 식초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맛을 낸다. 
메뉴는 셰프에게 일임하는 셰프의 추천메뉴 

코스요리인 오마카세와 스시, 

사시미 코스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instagram@yosoojung


제주시 오남로 90  
064-713-8838  
12:00~15:00 Last order 14:00 점심 18:00~22:00 Last order 21:00 저녁 
점심오마카세 : 120,000 
저녁오마카세 : 170,000 
점심,저녁-스시,사시미코스







4. 아따블르


instagram@maion_de_silk


서울 삼청동의 프렌치레스토랑 '아따블르'의 

김수미셰프가 제주시 북촌에 오픈한 

분점이다. 제주의 오래된 돌집에서 제주의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로 프랑스 보통 

사람들의 따뜻한 밥상을 선보인다. 
식사는 전채와 메인, 디저트로 한 가지 

코스이다. 생선과 다양한 향신료를 넣고 

끓인 생선수프 '부이야베스'가 이곳의 

대표메뉴이다. 레스토랑은 김수미셰프가 

제주에 내려오는 주말에만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instagram@dearpurple


제주시 조천읍 북촌11길 15-16 
064-783-1048 
토요일11:00~21:00 
Break time 15:00~17:00 
일요일11:00~17:00 
코스 : 30,000







5. 제주서문수산


instagram@ey2ja

서문시장에 위치한 오랜전통의 작은 

횟집이다. 시장안에 위치한 횟집이지만 

코스로만 운영되는 고급일식집 같은 곳이다. 
12년 경력의 박재삼셰프는 매일 새벽 

어시장에 나가 싱싱한 횟감과 최고의 

선도를 가진 해산물을 고른다. 
따뜻한 보말죽으로 시작된 코스요리는 

스시, 초밥, 우동, 구이, 조림과 맑은탕까지 

모두 맛있다.


naverblog@cherry_71


제주시 서문로4길 13-2 서문공설시장 
064-722-3021 
2인 : 150,000 
3인 : 180,000







6. 삐꼴라쿠치나


instagram@sookcarlet


유수암 마을의 숲길안에 위치한 '숲 속 

서양식당'으로 이탈리안 셰프인 남편과 

소믈리에인 아내가 제주에 정착하면서 

오픈한 곳이다. 삐콜라 쿠치나는 

이탈리아어로 '작은부엌'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를 선보인다. 
다섯개의 테이블이 있는 식당으로 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 전 셰프와 메뉴에 대해 

의논한다. 코스는 스타터, 메인, 디저트 

순서로 즐길 수 있으며 스타터와 메인은 

계절에 맞게 준비된 서너 개의 메뉴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instagram@grace.heee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769-58 
064-787-9844 
화요일, 수요일 휴무 
명절 휴무 
뇨끼코스 : 35,000 
까르토쵸코스 : 45,000 
제주한우채끝등심코스 : 60,000








7. 이노우에스시


instagram@bae_so_hyun

제주시 한라수목원 근처에 위치한 작은 

일식당이다. 일본 유학 도중 무보수로 

2년6개월간 스시를 배운 고영대셰프는 

고향 제주로 돌아와 스승의 이름인 

'우노우에'를 내걸고 스시집을 오픈했다. 
제주에서 일본 정통스시의 맛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셰프는 매일 동문시장에 가 

최상의 생선을 들이고, 스시를 만든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마스터오마가세'로 

셰프가 엄선한 최상의 생선을 바에서 손님의 

취향에 맞게 내어준다. 

런치에 '마스터오마가세'를 먹고 싶다면 

하루전날 예약이 필요하다. 



제주시 과원로 78-1 
064-712-6678 
마스터오마가세 : 60,000 
LUNCH : 25,000






8. 이스트엔드


instagram@cocobella98


제주의 동쪽 끝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아담한 서양식 레스토랑이다. 테이블 4개의 

작은 식당으로 예약이 필요한 제주의 

명소이다. 이스트엔드의 코스요리는 

ENTREES, PLATS. DESSERTS 3가지 

코스로 나온다. 해보고싶은 요리가 너무 

많다는 셰프의 열정이 매달 다른 코스요리를 

맛보게 해준다. 제주의 특색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끊임없이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곳이다.


instagram@reina_kimu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1길 123 
064-782-3357 
12:00~02:30 Last order 13:00 
18:00~21:30 Last order 20:00 
수요일12:00~02:30 Last order 13:00 
목요일휴무 
코스요리 :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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