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서원

 

insta@cey8040

 

연한 국물색과 숙주나물 때문인지,
나가사키짬뽕 같다는 평이 많은 편.
백종원의 3대천황에 나온 후로 관광객이
많아져, 주문과 동시에 선불해야된다.
대기가 많은 편인데, 그정도로 맛있지는
않다는게 대부분의 평인듯하다.

 

 

 

 

2. 순두부엔짬뽕

 

insta@e.k412

 

순두부를 재래식으로 직접 정성스레
만들어 맛있을수 밖에 없다.
이 집 대표메뉴인 순두부짬뽕엔 순두부가
듬뿍 들어갔는데, 맛이 별미다.
10시부터 3시까지만 먹을 수 있다.

 

 

 

 

3. 홍성방 - 해물짬뽕

 

insta@steady_ier_iest

 

비주얼이 남다른 짬뽕.
우선 게가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고,
오징어, 새우, 홍합 등이 아낌없이

들어가있다. 그에 비해 국물맛은 약간

평이하다는 평이 많다.

 

 

 

 

4. 다래향 - 차돌짬뽕

 

insta@kyonghaa

 

차돌이 들어간 푸짐한 짬뽕인데,

가격이 7천원이다. 차돌 뿐 아니라

각종 해물과 엄청난 양이 들어가있다.
뽀얀 국물 맛도 일품이다. 맛과 가격

모두 만족스럽다.

 

 

 

 

5. 와랑와랑 - 한치짬뽕

 

insta@95_hunjun

 

제주도 한치는 뭘해도 맛있다.
와랑와랑은 한치짬뽕 전문점으로,

한치를 넣은 국물맛은 부드럽고, 시원하다.
한치철에 가야 더 맛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6. 만강홍 - 백짬뽕

 

insta@daldalhouse_jeju

 

요즘 보기 드문 원형테이블의 클래식

인테리어. 간짬뽕도 유명하지만, 만강홍은

백짬뽕이 낫다는 평이다. 건너편에

보영반점과 함께, 한림맛집이다.

 

 

 

 

7. 유일반점 - 고추짬뽕

 

insta@kindauddo

 

Since 1970. 45년이 넘은 중국집이다.
이집의 대표메뉴인 고추짬뽕은 국물이

진하고, 얼큰하고, 칼칼하다.
바닷바람에 추운 날에 생각나는 맛이다.

 

 

 

8. 소리원 - 삼선고추짬뽕

 

insta@boheme_jeju

 

얼큰한 국물맛이 맛있는 소리원 고추짬뽕.
아직 관광객들 사이에서 유명하지 않지만,
주변 현지인들에게 인기있는 중국집이다.
바싹한 탕수육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9. 보영반점 - 간짬뽕

 

insta@seojh1981

 

불맛이 일품인 보영반점 간짬뽕은 먼저

소개한 만강홍과 더불어 한림 최고의

맛집이다. 주 재료는 제주산을 고집하고,

짬뽕에는 냉동새우 대신 닭새우가

들어가있다.

 

 

 

 

10. 덕성원 - 꽃게짬뽕

 

insta@mary516

 

덕성원은 3대째 60년 전통의 식당이라,
조미료 맛도 덜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중국요리집이다. 2,3천원 더 비싼

꽃게짬뽕은 꽃게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국물도 진하고,

맛있다.

 

 

 

1. 순옥이네 명가

 

 

수요미식회 제주도음식 1편에

소개된 제주도 맛집.
제주시 도두동에 위치한 순옥이네 명가는

현직 해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복물회, 성게미역국, 해물뚝배기,

전복죽이 유명하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되지만,

꼭 가볼만한 제주맛집이다.

 

◇ 전복물회

instagram@shjoo9110

 

전복 3마리가 곱게 잘라져 나오는 전복물회는

순옥이네명가의 메인아이템.
된장과 고추장이 믹스된 베이스로,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좋아한다. 아삭한 오이, 미역이

식감을 더하고, 해삼도 들어있다.
가격은 15,000원.

 

◇전복죽

instagram@areum6320

 

전복 내장의 진한 색이 살아있는 전복죽.

향도 진하고, 전복도 많이 들어있는 편.
같이 나오는 밑반찬도 맛있다.
기본 12,000원, 특 15,000원

 

 

 

 

 

2. 돌하르방식당

 

instagram@labole_9s

 

◇각재기국 

instagram@salahdin78

 

각재기는 '전갱이'의 제주방언.

비릴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배추와 마늘을 듬뿍 넣어 끓인 덕에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장 제주스러운 향토음식을 먹고 싶다면,

무조건 이 각재국을 추천한다.

 

◇옥돔구이 

instagram@ddui0727

 

이집의 메인메뉴는 아니지만,

현지인이 인정하는 맛집은 뭘 시켜도 맛있다.

어떻게 구웠는지, 옥돔의 촉촉한

살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0,000원.

 

 

 

 

3. 옥돔식당

 

instagram@kingshu1985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후로,

너무 인기가 많아져, 오후 4시면

문을 닫는 곳이다. 재료가 떨어지면

그보다 일찍 닫을 수 있다.
주문과 동시에 면을 삶아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보말의 진한 국물이 끝내준다. 
 

◇보말칼국수 

instagram@gnarasmil

 

수요미식회 쉐프들이 극찬한 보말칼국수.
정력에 좋기로 유명한 보말을 오래 끓여,

국물이 진하다. 보말칼국수는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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