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달리엔


제주도에서 혼술하기 가장 핫한 술집.
'종달리엔'은 제주도 동쪽끝마을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심야식당이다.  
8인정원의 일본 가정식 기반의 원테이블 

식당으로 혼자오는 여행객이 혼밥,

혼술하기엔 그만이다.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여자 여행객들도 

부담없이 혼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저녁5시에 열고 밤12시 문을 닫으며, 

4인 이상 손님은 받지 않는다.



종달리엔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5길 34  
070-8849-1833 
17:00~24:00  
화요일, 수요일 휴무 





2.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아담한 규모의 분위기좋은 술집이다. 
홍대에서 활동하던 DJ와 셰프가 의기

투합해 문을 연 곳이다. '닻'의 

딱새우사시미, 딱새우버터볶음, 

모둠튀김은 테이스티로드에서 제주도 

맛집으로도 소개된바 있다. 혼자 찾는 

사람들을 위한 1인 사시미 메뉴도 따로 

있어,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인 곳이다.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길 41-2  
070-4147-2154  
18:00~01:00  
수요일 휴무 





3. 제스피



제스피는 '제주의 정신(spirit)'을 뜻하는 

수제맥주집이다. 제스피의 맥주는 남원읍 

한남리의 소규모 브루어리에서 100% 

제주 보리만으로 만든 진하고 맛있는 

맥주이다. 제주화산암반수로 만들어 

맛의 깊이가 다른 맥주로 '식신로드'에도 

소개되었다.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도 

준비되어있어, 넓은 홀은 항상 북적거린다. 
혼술족들을 위한 1인 메뉴도 준비되어있고, 

혼자가더라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제스피
제주시 신대로16길 44 신제주종합시장 
064-713-7744  
16:00~01:00 





4. 세남자푸드트럭



함덕서우봉해변 근처해안도로에 있는 

메르빌펜션옆이 주무대인 푸드트럭이다. 
쉬림프&칩스,코코넛쉬림프,새우튀김 등 

맥주를 부르는 메뉴가 인기로 낮술을 

즐기는 여행객들도 많다. 혼자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간단하게 혼술,혼밥 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 매력적인 강아지 

'봉구'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봉구네라고도 불린다. 



세남자푸드트럭
세남자 푸드트럭의 오픈정보는 
인스타그램 - 제주세남자 seojun1977 

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모살



모살은 제주말로 '모래'라는 뜻이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술집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있다. 
주택을 개조한 아담하고 조용한, 감성적인 

분위기의 술집이다. 다양한 맥주와 칵테일, 

와인과 과실주까지 준비되어있다. 
소소하게 가볍게 한자하기 좋은 곳이다.



모살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85  
064-901-7188  
06: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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