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물회<도두해녀의집>
현지인과 관광객이 적절히 섞여, 사람이
끊이지 않는 도두해녀의 집. 공항근처
도두항에 있어, 제주에 오는 사람, 떠나는
사람이 만나는 맛집이다. 성게, 전복,
한치가 들어간 특물회가 이집의 인기메뉴다.
도두해녀~공항 5km
도두항에 위치해서 공항까지 가깝다.
항구 바로 앞에 있어,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고 싶다면, 이곳을 들러서 가는 것도 좋다.
근처에 산책하기도 좋은 편이다.
2. 우진해장국<고사리육개장>
속 든든하게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우진해장국의 고사리육개장을 추천한다.
제주에서 잔치로 먹던 제주식해장국으로,
잘게찢은 고사리와 돼지고기, 메밀가루를
넣어 걸죽한 스타일이 독특하다.
우진해장국~공항 3km
우진해장국은 아침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영업을 해서, 어떤 비행기를
타든 들를 수 있는 곳이다. 공항 근처
서문사거리에 위치한다.
3. 한치주물럭 <태광식당>
보통 돼지와 한치를 섞어서 많이 먹는다.
유명세를 타서, 단체관광객이 많이 늘었다.
제주돼지와 한치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
먹다보면, 나도 모르게 공기밥을
추가하게 된다.
태광식당~공항 3km
태광식당은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이었는데,
최근 방송에 나오면서,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
서문사거리에 위치해서 공항까지 가깝다.
식당앞에 주차하기 편한편이다.
4. 전복죽 <순옥이네명가>
현역 해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도두항 근처에
있다. 전복물회, 성게미역국, 전복죽이
유명하다. 항상 관광객이 많아,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된다. 이곳 전복죽을 먹고,
비행기를 탄다면 든든하고,
기분좋게 떠날 수 있다.
순옥이네명가~공항 5km
도두항쪽에 위치한 순옥이네명가.
직선거리는 가깝지만, 공항입구로 가려면
활주로쪽을 끼고 돌아야되서 시간이 걸린다.
5. 고기국수<올래국수>
제주도에서 유명한 고기국수집이다.
고기가 큼직하게 썰어져 있어, 식감이 좋다.
간단하게 요기하고 공항으로 갈 사람들에게
추천. 단, 대기가 많으면, 수속시간까지
빠듯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다.
올래국수~공항 2.6km
이번에 소개한 식당 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다. 신제주로터리 근처에 있어, 10분도
안걸리는 거리다. 근처 렌트카 반납하기에도
좋은 위치다. 단, 주차가 조금 힘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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